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올 향수 추천을 해보려고합니다.
저는 향수를 굉장히 좋아하는데 샤넬 향수부터 디올, 딥디크, 바이레도 할것없이 한번씩은
다 뿌려보고 구매해봤던 것 같습니다.
저는 지인들이 데일리 향수 하나만 추천해달라고 할때
가장 많이 이야기했던 향수 중 하나가 바로 디올 소바쥬 이기도 합니다 :)
남자 향수 같은 경우 특히나 향에 있어서 신경을 쓰는 남성분들에게 있어 늘 고민이 되는
코스메틱 제품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이 되는데요.
물론 스타일링도 정말 중요하지만 아무래도 스타일링과 디테일한 향이 더해진다면?!
금상첨화겠죠?
이번에 디올 향수 화보로 2PM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님이 광고 모델로 촬영을
진행하신거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 기사로 올해 뷰티 앰버서더로 선정된 소식을 접했었는데 앞으로
이준호님의 활동소식이 기대가 되고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2월 호를 통해서
공개되었습니다!!
디올의 브랜드 이미지와도 잘 부합하는 디자인과
남성적인 매력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디올 향수 추천을 많이 하는 것으로 알고있고
30ml 는 95,000원
60ml 는 112,000원
100ml 는 158000원
200ml 244,000원에 현재 판매중이더라구요!
처음에는 60ml 구매해서 사용해보시고 경험 후 큰용량으로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간혹 향이 엄청 쌔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있었던 것 같아서 혹시모를...취향차이를 대비해서
말씀드렸고 소바쥬 오 두 뚜왈렛에 대해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사람바다 향수에 대한, 향에 대한 취향은 모두 다 다른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무게감이 있으면서 우디향을 좋아하는 편인데 그래서 소바쥬가
취향에 잘 맞았던 것 같고 적당히 진하면서 우디향이 나는 점이 좋았습니다.
기본적으로 원료구성을 체크해봐야겠죠?
베이스노트 : 우디, 바닐라, 앱솔루트
미들노트 : 앰버, 시더, 샌달우드
탑노트 : 베르가못, 만다린
으로 구성되어있고 베르가못의 경우 오렌자 향이 들어있는데
베르가못은 여자향수에 보통 많이 사용되는 향료입니다!
근데 실제로 시향을 해보면 차분한 느낌이 더 많이 나는 것 같습니다!
우디향은 말 그대로 나무에서 추출하는 향이고 대표적으로 백단향(샌달우드), 삼나무(시더우드),
체리나무 (체리우드)가 있습니다.
앰버향은 호박석의 느낌은 재현한 향으로 찐득하고 꿀 같은 달콤함?
만다린은 시러스트과의 과일에서 추출하는 향 계통이고 새콤하고 가볍다?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당.
초반에는 조금 가볍고 상쾌한 느낌이 있었다면
시간이 지난 후에는 우디향과 앰버향이 더해지면서 전체적으로 포근한?느낌이 강했고
한번 맡아보면 꼭 누군가는 향수 뭐야? 라고 물어볼수 밖에 없는
그런 중독성이 강한 향기가 바로 디올 향수 추천을 할수 밖에 없는 소바쥬인것 같습니다.
많은 분들이 소바쥬를 샤넬 남성향수와 비교를 하시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으로 둘다 써본 결과 비슷한 것은 사실이나
둘다 마음에 들지만 느낌의 차이는 분명하게 있습니다.
향수에서 결국 제일 중요한건 내가 원하는 향이 나는지?와 지속력 이었던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둘다 만족하여 디올 향수중에는 추천해드렸고
이외에도 디올 옴므 인텐스 등 많은 향수들에 대해서 이야기할 예정입니다.
지금도 꾸준하게 사용하고 있는 향수중에 하나이며
앞으로도 계속 사용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총평 : 무난하고 호불호가 많이 없는 향이고 밸런스가 잘 잡혀 좋은 향이며
상쾌함과 우디한 향이 조화로운 제품이다!
디올 향수 추천 : 소바쥬 오 두 뚜왈렛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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